제4회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With 어댑터 플레이스, 수영문화도시센터, 세종문화예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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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이 미래를 만든다."

 


 

수영구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2022년 7월 – 10월 매월 마지막 화요일

AM7:00-10:00

 

주관 : 어댑터 플레이스, 수영문화도시센터, 세종문화예술연구소

 

 

2022년 7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화요일마다 진행된 ‘내년에 뭐해’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요.

 

그러나

매회 다양한 강연을 듣고

공연문화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함께 이야기하던 시간이

앞으로 수영구의 공연문화예술 미래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거라 믿어요.

 

 

 

마지막 식사라고 생각하니 더 맛있었던 조식!

 

 

 

조식을 먹은 후,

먼저 심문섭 대표님의 프로그램 소개, 취지

지금까지의 진행 과정을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참석자들께 이야기하며

 

‘내년에 뭐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참석하시는 분도 있기 때문에

참석자 소개도 해주셨는데요.

 

참석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만들기에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본격적인 강연이 시작했어요.

 

이번 강연의 강사님은

㈜플레이티켓 김효상 대표님이셨는데요.

 

문화예술 관련 전공이 아니셨지만,

공연기획자로 종사하시면서 문화예술 관련 사업도 다양하게 하시는데요.

 

그래서

예술인의 마음과 비즈니스 마인드 속

다양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참석자들과 가장 공감이 높았던 것 같아요.

 

 

강사님은

 

공연은 프로젝트 제작 방식이고

꾸준한 홍보마케팅 활동이 필요하기에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셨고

 

그러므로

‘플티’(플레이티켓)을 설립하고자 했다고 하셨는데요.

 

 

 

이렇게 단체를 설립한 계기와

그에 관한 목적과 비전을 이야기해주셨고

회사를 운영하는데 애로사항과

다양한 실패 사례를 제시하면서

이 실패로 어떤 점들을 배웠는지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실패 사례에서 기억에 가장 남은 것은

강사님이 처음 사업을 하실 때

‘공연의 이념만 있고 피드백을 듣지 않고 IT 지식에 대해 알지도 못했다.’ 하셨는데,

 

이를 통해 공연의 이념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도 함께 생각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셨어요.

 

그 후로는

공연과 비즈니스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하시는데요.

 

다른 관계자분들도

이 부분에 함께 공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이런 사업을 지원해주는

지원정책에 대해 아쉬웠던 점들도 이야기하며

 

참석하신 공연문화예술 관계자분들이

실제로 단체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공감 요소에 대해 웃기도 하고 공감하고

 

또 강사님의 경험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들이 많아

호응도가 높았답니다.

 

 

강사님의 강의는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과거의 강사님이 겪으신 다양한 실패 사례들과

이를 통해 깨달은 점들을 이야기해주셨고

 

현재는 이런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어떤 전략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그 비전과 목표에 대해 강연하셨어요.

 

이에 그치지 않고

강사님은 본인의 미래에 대해서도 말해주셨는데요.

 

앞으로 어떤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시고

그리고 강사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강사님의 경험과 목표, 비전, 목적 등

다양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강연이 모두 마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어요.

 

공연이 저관여상품이 아닌
고관여상품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초기 사업이 기술적인 부분으로 접근하였는데 
어떻게 어디서 접근하게 되었나요

 

 

참석자분들 모두 예술을 하시면서도

각자의 사업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질문도 다양하게 나왔답니다.

 

 

 

 

약 4개월 동안

부산 수영구의 문화예술 관계자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우리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실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함께’의 힘이 필요했는데요.

 

‘내년에 뭐해?’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을 꿈꾸는지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는

비록 10월이 마지막이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서로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수영의 문화예술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수영구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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