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With 어댑터 플레이스, 수영문화도시센터, 세종문화예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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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이 미래를 만든다. “

 

제 2회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With 어댑터 플레이스, 수영문화도시센터, 세종문화예술연구소)

 


 

장소 : 호메르스 호텔

일시 : 2022.08.30 화요일, 07:00 AM ~ 10:00 AM

 

주회 : 수영구, 수영문화도시센터 / 주관 : 예술은 공유다, 세종문화예술연구소

 


 

 

 

 

벌써 ' 제 1회 내년에 뭐해? ' 행사가 진행된 지

한 달이 지나고

새롭게 ' 제 2회 내년에 뭐해? ' 의 날이 왔네요!

 

 

수영구와 함께 진행되는

'수영구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2022 7월부터 하반기 동안

매달 한 달에 1번씩 진행되는데요.

 

 

첫 번째 행사에서 좋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갔어요!

 

 

이번에 열린 행사는

지난번과 약간의 진행 순서 변화가 생겼는데요.

 

먼저 본 행사의 주최자이신

'예술은 공유다'의 대표님의 멘트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지난 시간에 참여하신 분들과

새롭게 참가하신 분들이 계셔서

 

먼저 서로에 대한 소개와

행사에 대한 간단한 소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 행사는 부산의 예술 문화 관계자분들의

인프라 구축에도 의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이끄는 시간을 가졌어요.

 

 

지난 시간은 간단한 소개와 함께 식사를 먼저 했지만,

 

이번 시간은 간단하게 다과와 음료를 마시며

식사 전 강연을 듣는 시간을 먼저 가지게 되었어요.

 

 

이번에 강연을 하신 분은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서용구 교수님이시고 

 

'고객 경험 혁신'에 대한 주제의 마케팅 강연이었어요.

 

 

'고객경험 혁신'이라는 말이 새롭게 다가오는 강연이었는데요.

 

코로나와 기후변화, 경제위기 등의 상황 속에서 변화되는

사람들의 인식 변화와 글로벌 변화 요소를

자세히 살펴보며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된다는 점을

다양한 기업의 예시를 통해 알려주셨어요.

 

 

고객 경험을 세 가지로 분류하며 설명해주셨는데,

 

그중 저는 사람들이 브랜드의 제품만 보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이미지를 중요하게 여기며

제품 구매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대해 공감했답니다.

 

 

또한, 부산 특화 마케팅 방법을 제시하며

영국의 리버풀 사례를 알려주셨는데,

비슷한 점과 보강되어야 될 점이 한눈에 보여서

어떤 부분을 향상해야 될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다양하게 변화되는 사회에 맞춰

마케팅적으로 바라봐야 되는 시각이

다채로워진다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문화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의 시선을 함께 살펴보고

문화 예술에만 치우쳐 있던 시각을 다르게 돌려보며

더 넓게 바라보자는 취지로 진행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취지에 정말 적합했던 강연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양한 변화에 맞추어 나가며

생각해보는 것 또한

문화예술 발전의 과제가 될 것 같아요.

 

 

강연이 끝난 후에는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답니다.

 

많은 분들의 질문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많은 생각을 하셨던 것이 느껴졌어요.

 

 

모든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끝나고

식사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진과 같이 함께 서로를 보면서 식사도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어요.

 

 

호텔 조식이라 그런지 음식도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이렇게 함께 식사를 하며

강연을 듣고 난 후 생각의 변화 등과 같이

서로의 생각들을 공유하며

제2회 수영구 문화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가 마무리되었어요.

 


 

두 번째로 진행된

' 수영구 문화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는

전체적으로 저번 시간보다 더욱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된 것 같아요.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막막한 일들도

함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다 보면

더 색다르고 긍정적으로

생각이 튈 수 있기 때문에

 

부산 문화예술 관계자분들의

인프라 구축의 장이 될 수 있는

이 행사는 다각도로

좋은 기회를 열어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앞으로 남은 두 번의 시간들도 기대되며,

점점 조금씩 변화되는 밝은 모습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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