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With 어댑터 플레이스, 수영문화도시센터, 세종문화예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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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미래를 만든다.”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With 어댑터 플레이스, 수영문화도시센터, 세종문화예술연구소)

 


 

 

장소: 호메르스 호텔

일시: 7월 마지막 화요일 7월 26일 

AM 07:00 - 10:00

 

주최: 수영구, 수영문화도시센터

주관: 예술은 공유다, 세종문화예술연구소

 

 

지난 포스팅에서 보여드린 ‘2022 아트앤테크 버추얼 컨퍼런스’를 인연으로 

새로운 컨퍼런스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하게 되었어요.

 

지난 아트앤테크 컨퍼런스도 부산의 문화공연예술의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던 행사였는데요.

 

 이번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또한 

그와 비슷한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 수영문화도시센터, 예술은 공유다, 세종문화예술연구소 등과 함께 진행된 이 행사는

부산에서 활동 중이거나 부산에서 시작하셨던 문화공연예술계 분들을 모시고

앞으로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장소는 광안리에 위치한 호메르스 호텔이었는데요. 

아침 일곱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여서 호텔 조식과 간식을 먹으면서 진행되었어요.

간단하게 밥을 먹은 후 본격적으로 행사는 진행되었답니다.

 

 


어릴 때부터 이러한 예술 문화를 자주 접하면 

더 사람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부산 수영구에서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까. 


 

부산 토박이로서 또한 이런 예술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 또한 문외한이었지만, 

흥미 있는 토론 주제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이번 문화예술아이디어톤에서는 이러한 안건, 

 

‘부산 수영구에서 문화예술공연계의 발전을 위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를 기본 바탕으로 진행되었어요.

 

하지만 기존의 딱딱한 토론, 회의가 아닌 

새롭고 신선한 방법으로 기획이 되어 더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일명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기’였는데요.

 

출근 시간 전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수영구 더 나아가 부산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해보자는 취지였어요. 

 

다양한 분야의 강연도 들어보고 

이를 문화예술의 발전으로 끌고 가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형식이었답니다.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엔 뭐해?>

제1회 행사 첫 강연은 바로 '권재희 초청 강사님'이었어요. 

 

 

권재희 강사님은

(현) 야나두 브랜드의 

마케팅부터 세일즈까지 책임지는 마케팅 본부장님이신데요. 

 

 

마케팅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지만, 

요즘 시대의 마케팅은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을 하고 진행이 되는지

유쾌하고 공감되는 예시와 함께 알기 쉽게 강연해 주셔서 

한 번에 이해가 되었고 집중할 수 있는 강연이었어요. 

 

 

제가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것을 

마케팅적 시점에서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 

이러한 방법을 과연 예술 공연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기대되기도 했어요. 

 

 

문화예술아이디어톤 <내년에 뭐해?> 는 
이번 제1회 행사를 이어서 8, 9, 10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화요일에 진행이 되는데요.

 

앞으로도 어떤 방식으로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게 될지 기대되는 행사였어요. 

 

이러한 노력들이 이후 대중에게 

더 나은 발전된 문화예술공연으로

나타나게 될거라는 기대가 되었답니다. 

 

 

#내년에뭐해 #문화예술아이디어톤 #예술은공유다 #어댑터시어터 #세종문화예술연구소 #수영문화도시센터 #야나두권재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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