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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습득론 제 2장 제2언어 습득의 토대 - 다중언어 구사능력(multilingualism): 둘 또는 그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 (=이중언어 구사능력) ↔ 단일 언어 구사능력(monolingualism) - 단어의 정체성에 차이를 가져오는 소리는 음소(의미를 분별해주는 최소의 소리)라고 부른다. * 언어 데이터를 보고함에 있어 불확실성이 발생하는 이유 1) 언어 정보가 공식적으로 수집되는 일을 별로 없다. 2) 언어 정보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이 믿을 수 없을 지도 모른다. - 소수 언어 화자로 인식되는 것을 응답자가 원치 않을 수 있다. - 질문을 어떻게 작성하느냐 하는 문제가 언어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의 저하와 비교 불능의 원인이 되는 일은 흔함. 3) 용어에 대한 정의와 식별의 기준은 일..
단순과거 (=부정과거) & 불완료과거 ★ 단순과거 (=부정과거) 1. 형태 hablar comer escribir yo hablé comí escribí tú hablaste comiste escribiste Ud. / él / ella habló comió escribió nosotros(as) hablamos comimos escribimos vosotros(as) hablasteis comisteis escribisteis Uds. / ellos / ellas hablaron comieron escribieron 2. 용법 - 순간적인 행동, 끝이 나는 행동 -구체적인 과거 (어제, 지난주 등 구체적 과거 시점을 나타내는 부사 사용) : ayer, anoche, anteayer, la semana ..
드디어 면접 후기!! 일단 나의 스펙을 말하자면, 지방대학교에서 '스페인어과'를 전공으로 하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복수전공으로 했다. 학점도 3점대 초반이고 토익 점수 등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내가 대학원에서 진학하고자 하는 과들은 전부 '한국어 교육,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이었다. 그중 내가 원하는 연구 분야는 한국어 교재개발 쪽이었다. 내가 지원한 대학원은 1.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국제한국어교육 2.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어교육학과 이다. 먼저 숙명여자대학교! 제일 걱정했던 곳이었다. 왜냐하면 후기가 많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숙명여자대학원에 지원한 이유는 숙명여자대학원에서 국립국어원과 함께 '재외동포 아동용 한국어 교육 자료 개발 연구'를 한 ..
오늘은 등산화 언박싱을 하려고 합니다. 저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였던 겨울 한라산 등산을 드디어 하게 되었어요. 딱 한라산 등산을 하기로 한 날이 남자 친구와의 2주년입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2주년을 보낼 수도 있지만 뭔가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서 저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인 겨울 한라산 등산을 함께 하기로 했어요. 그렇다고 제가 등산을 취미로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등산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에 어렸을 때는 등산을 자주 했지만 성인이 되고부터 등산을 간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저처럼 초보 등산인은 장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뭐든지 장비빨 아니겠습니까:) 아이젠 같은 것은 제주도에 렌트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렌트할 예정입니다! 렌트 사이트는 다음과 같아요. 여행을 갔다 온 후 후기를 한..
Ser 동사와 Estar 동사 비교하기 1. Ser 동사 1) 주어(사람, 사건, 물건)의 본질을 나타낼 때 쓴다. Este es Antonio. / Esto es un portaminas. No es un bolígrafo. - 직업을 나타낼 때 Mi primo es abogado. / Somos alumnos. - 본질적이거나 타고난 성향, 품질을 나타낼 때 쓴다. Cervantes es espñol. / El Papa es católico. / María es lista. 2) 신체적인 외모를 나타낼 때 쓴다. Carlos es robusto. / Marta es pelirroja, pero antes era rubia. 3) 관계를 나타내는 표현에 사용 ¡Tú eres mi estudiante y..